제조업체와 판매업체가 같은가
두 회사가 따로 적혀 있으면 위탁 생산입니다.
포장에 회사가 하나만 적혀 있으면 그 회사가 직접 만든 것입니다. 두 곳이 적혀 있으면 판매하는 회사와 만드는 공장이 다릅니다.
반려동물 사료는 브랜드를 가진 회사와 실제로 만드는 공장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한 공장이 여러 브랜드의 제품을 위탁 생산(OEM)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브랜드는 믿을 만한가"라는 질문은 반쪽짜리입니다. 이 제품을 실제로 만든 곳이 어디인가를 봐야 공장에 문제가 생겼을 때 내 사료가 영향을 받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다행히 법이 이걸 적게 해 뒀습니다. 사료관리법 시행규칙은 사료성분등록증에 적힌 제조업체명과 소재지를 표시하게 하고, 위탁 생산해서 자기 상표로 파는 경우에는 유통전문판매업체를 따로 적게 합니다. 포장에 두 회사가 적혀 있다면 위탁 생산입니다.
화려한 모델, 감성적인 패키지 문구, 각기 다른 가격표를 붙이고 있지만 이들은 브랜드를 유통하는 '판매원'일 뿐입니다.
마케팅과 포장의 차이실제 곡물과 고기를 찌고 압출하여 굽는 생산 라인, 품질 검사, 위생 관리는 동일한 외주 공장 1곳에서 이루어집니다.
품질 기준은 공장을 따름유명 브랜드(판매원)보다 실제 생산 공장(제조원)이 어디인지 보세요. OEM 위탁 여부를 즉시 알 수 있습니다.
포장 뒷면 상단 '제조원' 표기원료는 배합량 순서대로 적힙니다. 생고기는 수분(70%) 증발 시 비중이 줄어드니 1~3순위 전체 단백질원을 확인하세요.
생고기 수분 증발 착시 주의조단백질 보증치와 함께, 표기 의무가 없는 탄수화물(NFE)은 100에서 나머지 성분을 빼서 간단히 역산해보세요.
영양 균형 지표 확인유명 브랜드(판매원)만 보지 마세요. 실제 만든 제조원(공장)이 자체 설비를 갖춘 곳인지, OEM 외주 공장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포장 후면 상단 '제조원' 표기원료는 배합 비율 순으로 적힙니다. 생고기(수분 70%)는 가공 후 수분이 날아가 실제 단백질 비중이 크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수분 증발 착시 주의조단백 '26% 이상'은 최소 보증치입니다. 탄수화물(NFE)은 표기 의무가 없으므로 100에서 나머지 성분을 빼서 직접 계산해야 합니다.
탄수화물 직접 역산 필요두 회사가 따로 적혀 있으면 위탁 생산입니다.
포장에 회사가 하나만 적혀 있으면 그 회사가 직접 만든 것입니다. 두 곳이 적혀 있으면 판매하는 회사와 만드는 공장이 다릅니다.
앞에 나온 두세 가지가 사실상 그 사료의 정체입니다.
사료관리법은 원료를 배합 비율이 큰 순서로 적게 합니다. 그래서 목록 맨 앞 두세 개가 실제로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주식으로 줄 수 있는 건 완전사료입니다.
2025년 9월 표시 기준이 개정되면서 반려동물완전사료와 반려동물기타사료를 구분해 적게 됐습니다. 완전사료는 그것만 먹여도 영양이 충족되도록 만든 것이고, 기타사료는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시행은 3년 뒤인 2028년 9월이라, 지금 봉지에는 아직 이 표시가 없습니다. 아래 「2028년, 이렇게 바뀝니다」에서 따로 정리했습니다.
한 공장에서 여러 브랜드가 나옵니다. 포장 앞면이 다를 뿐입니다.
브랜드를 누르면 그 브랜드의 등록성분 확인 제품과 동일 제조사의 다른 브랜드를 볼 수 있습니다.
제조사가 브랜드 하나만 갖고 있거나,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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